지구시민연합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구의 날(4월22일) 기념하여 23일(토), '나와 지구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pol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의 조깅 (jogging)을 합성한 단어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플로깅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몸을 풀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미포-청사포-송정까지
검은 호랑이가 웅혼한 기상을 펼칠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 시국이 3년째를 맞지만 K 팝, K 드라마, K 영화, K 푸드, K 뷰티, 그리고 K방역까지 한국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은 어느 때보다 높았고, 올해도 K콘텐츠의 비상은 이어질 전망이다.이를 바라보는 각계각층 한국인의 시각은 어떠할까? 또한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등 주요한 선거를 앞둔 올해 대한민국의 희망은 무엇인가? 지난해 12월30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반도 남단 부산광역시 북구를 ‘공존이 아름다운 품격 높은 도시’로 구현하고자 하는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장산지회는 11월 4일(목),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106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장산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음식 재료를 손질하였으며, 당일 아침 일찍부터 모여 도시락을 준비했다. 연제구 거제2동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만든 따뜻한 도시락은 정성이 가득 담겨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무료급식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거성시장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대연지회는 지난 6월 30일 대연지회에서 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한 조미숙 강사는 지난 5월 친환경 강사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사로서 첫 데뷰를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부산지부교육장에서 실시해 신규 강사 7명을 배출한 바 있다.대연지회 지구시민팀장을 맡고 있기도 한 조미숙강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유엔기념공원 또는 유엔평화공원을 봉사하고 있는 대연지회 회원들에게 지구환경 회복의 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남구지회는 6월 5일(토) 오전, 유엔평화공원(부산광역시 남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와 대연지회 회원 12명이 함께 하였으며, 시원한 바람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활동한 토요일 오전의 한 시간은, 자워봉사자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기분좋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 활동의 쓰레기 수거용 생분해 비닐봉투는 지구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주)Propac(프로팩)에서 후원했다.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2018년 5월부터 매월 1회 유엔기념공원에서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묘역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6월 3일(목)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20분에게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돼지고기볶음, 감자조림, 파래무침, 멸치볶음,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특히 어묵볶음은 선우푸드에서 후원했다. 이날 함께 한 봉사자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면서도 마음을 담아 즐겁게 만들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무료급식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거성시장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교육'을 진행했다. 지구시민 친환경교육 4차시에 해당하는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지구위기, 환경인성, 지구명상, 친환경라이프, 지구시민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환경신문을 만들고 EM활성화액과 천연 비누, 주방세제바 만들기를 실습했다. 교육에 참가한 강사들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받으면서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보면서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동참하겠다.", "평소에 환경운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남구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9일(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초록 물결,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 회원과 가족 12명이 모여 유엔평화공원 내 벤치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2018년 5월부터 매월 1회 유엔기념공원에서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묘역 동판을 닦거나 잡초제거를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의 복원을 요청하는 부산광역시 환경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 51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단체들은 24일 부산역 광장에서 파국적 생태 재앙이 예고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내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각 단체들이 주제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공기정화식물로 지구온도 1.5℃를 위한 시민행동 ▲잼버 ▲풍물공연 ▲탄소제로도시 부산시민실천단 발족선언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한 17가지 약속 SDGS 등 다양한 활동에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도 참여하였다.행사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15일 지구시민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지구시민 봉사단은 급식시간이 되면 일찍 와서 기다리는 어르신들 생각에 손과 마음이 더 바빠진다. 하지만 정성껏 만들어 한끼를 대접할수 있어서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 힘이 난다고 한다.이날 무료급식소에는 인근 식당인 '선우푸드'에서 콩나물무침 100인분과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제공한 요구르트로 더욱 풍성해졌다. 급식소 인근 상가에서도 그동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켜보고 직접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