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 이하 한국서련)가 11월 11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1 서점의 날 기념식’ “오늘은 서점 가는 날”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 맞이한 11월 11일 ‘서점의 날’은 ‘서가에 꽂혀 있는 冊(책)’과 이를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로, 전국 서점과 서점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국 서점인과 서점 및 관련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점이 나아갈 길을 논의하고, 각종 시상식을 통
매년 11월 11일은 서점의 날이다. 서가에 꽂혀있는 책(冊)과 줄이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로, 전국 서점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7년 제정되었다. 제3회 서점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전국 서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서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의 ‘2020 비전’ 발표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194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서점의 역사와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