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석 당일 7만 명이 넘는 참배객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참배객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추석 연휴 운영이 중지된다. 현충원 뿐 아니라 호국원을 포함 전국 11개 국립묘지가 온라인 참배서비스로 대체운영된다.국립서울현충원은 참배객이 집중되는 추석연휴(9월 30일~10월 4일)동안 모든 실내 및 편의시설 운영을 중지하고 언택트(비대면) 참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이장업무도 중단된다.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서는 삼우제, 49제, 기일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