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9월 13일(일) 24시에 종료됨에 따라 9월14(월) 0시부터 일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조정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27일 24시까지 이어가고, 28일부터 2주간(9.28~10.11)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8월 21(금) 0시부터 서울전역에 내려졌던 10인 이상 집회 금지 조치는 ‘특별방역기간’에 맞춰 오는 10월 11(일) 24시까지 지속된다.서울시는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양상이나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상황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