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 OBS경인방송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집중적으로 다룬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라는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벤자민학교는 7년 전 학교 개교 때부터 학교 건물과 교과목 수업,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를 표방했다. 올해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대혼란의 시기였고, 특히 교육계가 겪은 혼란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이 5無 학교인 벤자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원뇌교육협회는 지난 9일, 강원 원주시립도서관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전현선 강원뇌교육협회 대표는 “사회는 고도로 발달하고 있으나, 사회적인 문제는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미래교육의 해답을 찾고, 우리 아이들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와 부산뇌교육협회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교육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부산 동구청에서 교육 강연회가 열리는 것이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의 첫 연사로는 진로전문가인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가 ‘미래 사회 변화와 진로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대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