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예술공간 아티비스트 앳 맷(Artivist at MAT)에서는 12월 17일(일)부터 2024년 1월 27일(토)까지 이탈리아의 예술가 아고스티노 이아크루치의 《메이킹 룸(Making Room)》을 개최한다. 《메이킹 룸(Making Room)》은 아티비스트(ARTIVIST)의 두번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국내 신진작가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미디엄를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을 영위하는 맷(MAT)과 공동으로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아고스티노 이아크루치(Agostino Iacruci)의 아시아 최초 전시이다. 한국의 '단청'
갤러리마리(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에서는 4월 21일(금)까지 박상혁 개인전 《소우주 Microcosmos》를 개최한다. 박상혁 작가의 그림에는 '네모나네' 캐릭터가 20년 째 함께 한다. 간단한 스케치에서 출발해 지금은 회화, 드로잉, 영상, 입체 조형물부터 크립토 아트까지 다양하게 마주할 수 있다. 짧은 애니메이션을 위한 간단한 스케치로 탄생한 '네모나네'는 네모난 얼굴에 네모난 눈, 단순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과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박상혁 작가는 "한 사람이 공동체로부터 소외되었거나 그 존재가 무시당
서울시가 오는 17일(목)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서울 꿈의 숲' 등 주요공원에서 공연과 전시, 민속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서울의 주요공원은 '북서울 꿈의 숲', '길동 생태공원', '천호공원', '양재 시민의 숲', '남산 공원', '서울 숲' 등 총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