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7월 28일(화) 오후 3시 일본국립국회도서관(관장 요시나가 모토노부, Yoshinaga Motonobu)과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 19에 따른 양국 도서관의 대응과 전망, 양국 도서관의 주요 정책 및 협력 사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도서관의 코로나19 대응한 운영방식을 소개했다. 한일 모두 사전예약제를 통한 부분 개관을 하고 있으며, 이용자 선정은 일본은 추첨 방식을, 한국은 선착순 예약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도서관의 대출자료 24시간 경과 후 재대출 방식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