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재외공관 개최 100주년 기념행사 및 축하리셉션, △한중 우호 카라반, △일본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외교부의 3개 기념사업은 대통령 소속 ‘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행사위원회’가 추진 중인 ‘중점사업’이다. 외교부는 이번 100주년을 국민과 동포가 함께 ‘온 겨레의 축제’로 기념하면서, 3‧1운동의 정신과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