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선글라스에 기존 ‘자외선 투과율’ 대신 ‘자외선 차단율’을 표시하도록 의무화 되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6일 선글라스와 안경태, 자동차를 들어 올리는 휴대용 잭 등 3개 생활용품과 어린이용 선글라스, 안경테 등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을 개정고시했다.우선 선글라스의 경우 가장 중요한 ‘자외선 차단율’을 제품 정보에 표시하도록 안전기준을 개선했다. 기존 자외선 투과율은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워 소비자 입장에 맞춰 정보표시를 바꾼 것이다.아울러 선글라스와 안경이 금속테인 경우 규정하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체험과 관련해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했다고 1월 9일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에는 유아숲체험과 산림교육프로그램 대상인 유아와 청소년이 다수 참여하고 있어 재료와 프로그램 진행상의 안전성 확보가 특별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 제품의 위험성 평가 기준에 따라 목공예체험 재료의 안전 인증, 확인, 적합성 등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인증절차를 거쳐 국가통합 인증마크(KC)를 획득했다.이번에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목공예체험 제품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