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년이자 3.1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아 충북국학원과 예관신규식사업회,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광복회 충북지부 등 13개 시민단체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참여 거리문화제를 개최한다.먼저 3월 1일 오후 2시 삼일공원에서 삼일절 기념행사에 이어 시민걷기 대회가 열린다. 풍물길놀이를 선두로 104년 전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 행진으로 삼일공원에서 청소년광장(평화의소녀상), 성안길, 남주동만세공원까지 행진한다.대표적인 청주의 3.1만세운동 장소인 남주동 만세공원에서는 ‘3.1독립항쟁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정무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산2)이 대표 발의하여 광주시의회가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식재산 교육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 활용에 관한 역량을 함양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정 위원장은 또한 지방의료원이 없는 광주에 공공의료원 설립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특히 정 위원장이 신수정 광주시의원과 공동발의하여 ‘광주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