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지난해 10월 개관한 ‘2020 두바이엑스포‘에서 1월 16일에 한국의 날과 한국 주간(1.16.~20.)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이를 기념해 한국관(총 면적 4,651.41㎡, 지상4층, 지하1층) 내에 마련된 ‘한국의 문화유산관’에서 전통 복주머니와 왕가 보자기 문양이 새겨진 스카프를 현지 관람객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하이브(의장 방시혁)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관 중정 ‘마당‘에서 문화유산 배경의 방탄소년단(BTS) 공연영상도 상영할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정의용 외교장관은 10월 9일(토) 오전 ‘림 빈트 이브라힘 알 하쉬미(Reem bint Ibrahim Al Hashimy)’UAE 외교․국제협력부 특임장관 겸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및 UAE관을 방문하였다. 2020 두바이 엑스포(2021.10.1.-2022.3.31.)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년 연기해 이번에 열리고 있다.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UAE측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개막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