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다룬 (윤제균, 2022)의 주연배우 의상 4벌을 전시한다. 또한,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는 위안부 관련 영화 (이석재, 2021)를 상영한다.영화 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2009년 초연된 국내 창작 뮤지컬 을 (2009), (2014)으로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윤제균 감독이
오는 8월 14일 네 번째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영상기념식과 온라인(랜선)행진 참여 희망자의 신청을 접수한다.‘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첫 공개 증언을 한 날로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정부는 2017년 12월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해 2018년부터 기념식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영상기념식을 개최한다.영상기념식 참여신청은 8월 10일까지 ‘기림의 날’ 홈페이지(www.theday814.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오전